[볼티비] 흥국생명 도로공사 분석 1월12일 KOVO
볼티비 2024-01-11 23:12:42 643
볼티비 스포츠분석
흥국생명 도로공사 1월12일
흥국생명 도로공사 배구분석
흥국생명 도로공사 스포츠중계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7)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1(23:25, 27:25, 25:16,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2(25:13, 12:25, 25:22, 20:25, 17:2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5패 성적. 엘레나(21득점, 28.33%)의 공격 성공률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김연경(27득점, 58.14%)이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준 경기. 레이나(15득점,43.75%)가 안정적인 리시브와 빠른 공격으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해냈던 상황. 또한, 상대 리시브 효율성을 16.13% 까지 떨어트리는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가 좋았으며 도수빈 리베로도 수비에서 구심점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도로공사는 직전경기(1/9)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4:26, 25:17, 25:14,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17:25, 18:25, 25:1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7승15패 성적. 블로킹(3-9)과 범실(18-22)에서 우위를 기록했고 많은 디그를 성공시키는 수비에서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기회를 가져갔던 경기. 부키리치(35득점, 44.59%)가 해결사가 되었으며 이윤정 세터가 배유나(21득점, 44.12%, 블로킹 3개, 서브 3개)의 중앙 공격 옵션을 자주 사용하는 변화를 보여준 상황. 또한, 선발 출전한 문정원과 임명옥 리베로가 리시브와 디그뿐 아니라 반격의 과정에서 정확한 이단연결 능력을 선보인 승리의 내용.
김연경, 엘레나의 쌍포를 보유한 흥국생명의 화력이 도로공사보다 우위에 있고 접전의 상황에서 에너지를 찾고 공격과 스킬에 집중하는 능력에서 앞선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12/17) 홈에서 3-2(25:23, 21:25, 25:22, 19:26, 15:11) 승리를 기록했다. 54.17%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으며 부키리치(21득점, 27.54%)의 공격성골률은 떨어졌지만 타나차(17득점, 41.0.3%)가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존재감을 보여줬고 중앙에서 배유나(25득점, 50%)의 득점이 폭발한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코로나 감염으로 1경기 결장했던 이원정 세터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탓에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박혜진 세터의 토스가 흔들린 경기.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았던 엘레나(23득점)와 김연경(22득점)의 공격 효율성이 각각 17.19%, 26.42%에 그쳤던 상황.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25) 홈에서 3-0(27:25, 25:20, 25:19)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14득점, 38.24%)의 공격성공률이 다소 떨어졌지만 엘레나(21득점, 51.358%)가 만족할수 있는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블 블로킹(3-2), 서브(3-2), 범실(18-24)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반면, 도로공사는 1세트 듀스 상황에서 아포짓 부키리치(20득점, 40.82%)에게 볼이 올라가지 못했고 이전경기에서 17득점, 70.59%를 기록한 배유나(5득점, 30%)의 중앙 공격 옵션이 차단 된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0/14) 원정에 3-0(25:20, 25:13, 25:16) 승리를 기록했다. 팀 리시브 효율에서 18.6% vs 44.6%로 밀렸고 김다은과 김해란 리베로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배구여제’ 김연경(16득점, 53.3%)과 지난시즌을 함께했던 엘레나(20득점, 53.1%)의 쌍포가 폭발한 경기. 반면, 도로공사는 부키리치(12득점, 30.56%)가 혼자서만 10개 범실을 쏟아내는 가운데 높이의 장점을 살리지 못했고 태국 대표팀에서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존재감을 보여준 타나차(6득점, 22.2%)도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았던 경기. 주전 세터 이윤정이 훈련 도중 무릎 인대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던 탓에 선발로 나온 박은지 세터는 토스의 정확도와 경기운영에 아쉬움이 많았던 상황. 또한, 블로킹(3-3)은 동일했지만 서브(2-3) 싸움에서 밀렸고 범실(23-13)이 상대 보다 10개가 더 많았던 패배의 내용.
3라운드 맞대결에서 일격을 허용했지만 당시 흥국생명은 주전 이원정 세터가 코로나 감염으로 결장한 경기였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또는 패스